일본 농심 라면시장
일청식품, 동양수산, 명성식품, 산요식품, 에스콕쿠등 대형 메이커들이 52억봉지의 라면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라면의 종주국 일본. 1년간 약 350종의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이곳 일본의 치열한 라면시장에 외국산 라면이 정착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농심 라면은 현재 외국산 라면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본고장의 매운맛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88년 서울 올림픽 이후로 10여년 이상 신라면과 너구리가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인 대부분은 “한국라면은 신라면”, “농심하면 신라면”으로 농심 라면에 대한 인지도가 높다.
- 옥외광고로 辛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다.
2002년 일본 도쿄 전철 광고를 기점으로 스포츠 빌보드 광고, 2003년 하네다 공항내 카트광고, 2009년 도호쿠 라쿠텐 야구장 광고 등 단기간에 신라면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 편의점까지 번져가는 辛라면의 인기
품질관리가 엄격하기로 소문난 일본 편의점 시장, 그것도 가장 까다롭다는 일본 최대의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이 辛라면의 취급을 적극 검토하기 시작한 것은 1996년부터였다. 세븐일레븐은 약 1년간의 검토를 거쳐 1997년 8월 테스트 판매를 거쳐 1998년 전 점포로 판매를 확대하였다. 이어 동년 중순부터 여러 편의점들이 속속 辛라면 취급을 희망하여 일본 전역으로 공급을 넓히게 되었다.
- DAY 마케팅 “4월10일 신라면의 날”
품질관리가 엄격하기로 소문난 일본 편의점 시장, 그것도 가장 까다롭다는 일본 최대의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이 辛라면의 취급을 적극 검토하기 시작한 것은 1996년부터였다. 세븐일레븐은 약 1년간의 검토를 거쳐 1997년 8월 테스트 판매를 거쳐 1998년 전 점포로 판매를 확대하였다. 이어 동년 중순부터 여러 편의점들이 속속 辛라면 취급을 희망하여 일본 전역으로 공급을 넓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