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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아
공경진
김근아
김미영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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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가업을 물려받은 젊은 농업인
강선아씨. 그에게 농업은 단순한 생산과정이
아닙니다.
땅과 자연과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일입니다.
강선아씨는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청년농업인연합회를 조직하고 초대 회장이
되었는데요.
외국의 젊은 농업인들과 교류하며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이
세계 평화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한국 농부의 열정이 세상을 바꿉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공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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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공경진씨는 수업을 듣다가
자신의 꿈을 발견했습니다.
지속가능한 개발원조의 선순환을 이끄는
전문가가 되겠다는 건데요.
그는 첫걸음으로
국제개발협력 현장 견학 후에 책을 썼고,
판매 수익금으로 아시아의 빈곤지역 아동을
후원했습니다.
지금은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건너가
‘어떤 방식으로, 어떤 자세로 현지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원조를 할 수 있을까‘
열심히 답을 탐색하면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김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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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좋아서 바리스타가 된 김근아씨.
좋아하는 일을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는 바람이 생겨 커피 산지인 네팔에 가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요.
지진으로 무너진 집과 논밭을 복구하면서
농부들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오는 것을 보고
자신의 일에 더 큰 믿음을 가지게 됐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김근아씨는
비영리단체 아름다운커피에서 그들을
돕고있는데요.
공정한 수입으로
집을 고치고 쌀을 사는 네팔의 농부들과
안전하게 공부하는 그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오늘도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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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오페라 주역을 꿈꾸며 베를린으로 유학을 떠난
김미영씨.
큰 무대에서 다양한 배역을 경험하며
자신의 길을 정하고,
7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리아스
실내 합창단에 입단해 첫 한국인 단원이 되었습니다.
어떤 무대, 어떤 관중들 앞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김미영씨는, 솔로 파트를 맡아 음악성을
뽐내고 있는데요.
자신의 성취뿐 아니라
한국 유학생들을 지도하며
세계 속에서 그들의 꿈을 펼치도록 돕고 있습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김민준
김보경
김종원
노상충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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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에 최연소로 선정된,
의료 플랫폼 개발 사업자 김민준씨.
올해 스무 살인 그는
아홉 살 때 창업을 해서 실질적인 수익을 냈고,
특목고 자퇴 뒤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걷겠다고 할 때마다
모두가 반대했지만,
자신이 선택한 일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이 있었는데요.
그의 1차 목표는
한중일 시장의 장악입니다.
세계 최고의 플랫폼 사업가를 향해
나아가는 김민준씨.
그의 꿈은 오늘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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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서울시민상',
'미래 한국을 빛낼 13인'에 선정되고
연속해서 '대한민국 인재상'까지 받은 젊은이가
있습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 연구원인 김보경 씨인데요.
그는 대학졸업 후 대기업에 취업대신
가슴이 뛰는 일을 선택했습니다.
동해와 독도를 세계에 바로 알리고
다양한 한국홍보 콘텐츠를 기획하며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혼신을
다하는 김보경씨.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이 될 수 있도록
보경씨는 오늘도 열심히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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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부터 축구를 좋아했던 소년은
영국으로 축구여행을 다녀온 후
프리미어리그 전력분석원이 되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고
현지 대학원 진학을 위해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런던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그는
끈질긴 구직활동 끝에 5부 리그에 입성했는데요.
성실한 열정으로 도전을 거듭해
3부 리그를 거쳐
꿈에 그리던 1부 리그 클럽의 분석관이 되었습니다.
세계 속의 한국 축구인으로
한 단계 한 단계 꿈을 이뤄나가는 김종원 분석관,
오늘도 또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노상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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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본 곳을 가봐야 안 해본 짓을 하지!’
전직원을 매년 해외로 배낭여행을 보내며
이런 슬로건을 내세운 회사가 있습니다.
IMF 외환 위기가 끝나갈 무렵
새로운 영역의 교육시장을 개척하겠다며
회사를 세운 글로벌기업(캐롯글로벌)
노상충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옥탑에서 직원 셋으로 출발했지만,
기업들의 글로벌 역량을 견인하겠다는
패기 넘치는 목표가 있었는데
이제는 세계 300여개 넘는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가 강조하는 건
다양성과 역동성이 넘치는 창조적 실험정신입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문경수
문현우
박병주
박정웅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문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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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밤하늘을 수놓는 은하수를 보며
과학탐험가의 꿈을 키운 문경수씨.
그는 세계 곳곳의 지질학적 명소들을 탐험했고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그룹과 함께
과학 탐사를 하기도 했는데요.
해외를 다니던 문경수씨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가치를
외국에서 더 높게 본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제주에서 과학탐험을 하며
아름다운 제주를 더 널리 알리는데
열정을 바치고 있는
그는 우리의 자연을 잘 보존하는 것이
지구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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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른둘의 청년 문현우씨는
자신을 한국문화기획꾼이라고 부릅니다.
스스로 이름을 붙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직업이죠.
그는 전 세계인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즐기게 하자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소통의 매개체로 선택한 것은 바로 아리랑입니다.
한국문화 전공자를 모아 아리랑유랑단을 구성한
그는 17개나라 33개 도시를 돌며
현지인들과 소통해왔는데요.
한국의 행복바이러스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기를 바라며
지구촌 곳곳으로 바쁜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박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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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로셀로나에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한국인 민박집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프로축구팀 주장으로 활약하다가
부상으로 은퇴한 박병주 선수.
그는 가족과 함께 무작정 날아간 스페인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제2의 삶을 열었는데요.
그에겐 남은 꿈이 있었습니다.
축구의 고장으로 유학 온 유소년
선수들의 공부를 돕고
더 나은 훈련시스템을 고민하며
박병주는 그곳에서 두 번째 축구인이 되었습니다.
세계 축구의 꿈나무를 키우겠다는 열정이
그의 가슴을 다시금 불타오르게 한 것입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박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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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자전거로 세계일주를
하고 있는 젊은이가 있습니다.
스물아홉의 박정웅씨.
직장을 다니던 그가
갑자기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자
사람들은 모두 무모하다며 그를 말렸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마음이 끌리는 일을 찾은 그는
치밀한 준비 끝에
세계지도를 몸에 새기고 길을 떠났습니다.
크고 넓은 세계를 다니며
열정과 도전의 용기를 나눠주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박정웅씨.
그는 오늘도 꿈이라는 바퀴를 굴리고 있습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이동진
저스트절크
최은영
최재영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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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소심했던 대학생 이동진에게
어느날 하나의 질문이 찾아왔습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히말라야 등정,
아마존 정글 마라톤 222km 아시아 최연소 완주,
미국 자전거 횡단 완주, 몽골 야생말 횡단
조종사 자격증을 따서 미국대륙비행종단까지
넓은 세계에서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많았습니다.
멈춤을 모르는 청년모험가
이동진은 말합니다.
실패의 두려움을 도전의 설렘으로 바꿀 때
새로운 세상은 문을 활짝 열어준다고.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저스트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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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춤과 노래를 즐기던 한국인의 DNA에는
신명이 들어있습니다.
세계 비보잉 콘테스트가 열릴 때마다
우리 젊은이들이 우승을 휩쓰는데요.
힙합과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저스트 절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댄스팀입니다.
그들은 이마에 태극무늬를 그려 넣고
화랑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는데요.
한국의 전통적인 서정성과 용맹스러움을
무대에 녹여서
전 세계 관중을 열광에 빠트립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세계를 압도하는 힘!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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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던 20대 중반
도망치듯 배낭여행을 떠났던 최은영씨
세계 각지를 다니며
‘나 혼자’가 아닌 ‘함께’ 행복한 세상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녀는 같은 생각을 하는 인생의 짝을 만났고,
현지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는데요.
페루에서 1차 사업이 소박한 성공을 거둔 후
자신들의 노력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에 조금 다가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제 또 다른 곳에서 2차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최은영, 이시훈 부부.
그들의 걸음 하나하나에
세계는 조금씩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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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에 부모님을 따라 태국으로 간 최재영씨는
양쪽 말을 익히며 통역사를 꿈꿨습니다.
현지인들이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에 열광하며
한국어를 가르쳐달라고 조를 때마다
꿈은 더욱 커졌죠.
그는 지금 태국에서
한국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행사 통역을
하고 있는데요.
한국인의 진심과 열정을 현지어로 옮길 때
쏟아지는 환호는 그의 보람이자 행복입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그들을 위해
우리말 쉽게 배우기 개인방송을 시작하는 최재영씨
젊음의 꿈은 이룰수록 더욱 커져갑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고효주
이상혁(페이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고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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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고효주씨는
우연히 접한 영상에 끌려 롱보드를 시작했습니다.
바쁜 시간 틈틈이 연습을 하고
휴가를 모아 유럽 각지를 다니며
춤을 추듯 즐기는 영상을 sns에 올렸는데요.
해외에 화제가 되면서
세계적인 팝그룹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꿈과 현실 사이 고민도 있었지만
오직 재밌어서 계속한 취미가 인생을
바꿔주었는데요.
이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제2의 인생을 연
고효주씨는 세계를 다니며 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
신라면 X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 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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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의 세계적인 스타, 페이커 이상혁 선수.
그는 게임 하나하나의 승패에 상관없이
늘 ‘더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을 단련시킵니다.
겸손한 천재 이상혁 선수는
게임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가는 곳마다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는데요.
‘페이커 중국 팬 후원회’는
이상혁 선수 생일 기념으로
중국의 사막에 507그루의 나무를 심는
공익행사도 진행했습니다.
한국 젊은이의 꾸준한 열정은 이렇게
지구의 평화와 행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SBS 캠페인, 한국인의 열정! 세계를 울려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과 함께 합니다.